안녕하십니까 ㅎㅎ.. 풋볼데이 16-0430 군번입니다.


    풋데 시작한지도 어언 6개월이 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프로1부 강등권에서 놀고 있습니다 ㅠㅠ..... 도대체 언제쯤 챔쉽, 플미로 올라갈 수 있는건가요?


    군대 들어와서 싸지방에서 뭐 할꺼 없나 ~ 두리번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게임이 풋볼데이인데요 ㅋㅋ


    처음 시작한 저때가 아마 상병이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 되면 짬밥도 좀 먹었고 심심하잖아요 ~ 싸지방가도 할거도 없고 ~


    그래서 시작한 풋볼데이가 벌써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ㅎㅎ


    처음엔 진짜 ~ 아무것도 하나도 모르면서 맨땅에 헤딩으로 시작했는데 시작한지 몇달 몇달 지나면서 점점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3주년 이벤트 (11월24일?) 이 예정되 있어서 (유저들 사이에서지만 ㅋㅋ) 많은 유저분들이 GP를 모으고 계십니다... 혹시 신규유저나 복귀유저분들은 꼭 !! GP 모아서 다음달에 있을 풋볼데이 3주년 이벤트에 동참합시다 ~


    안봐도 무조건 TP는 줄거 같으니까!! 섭팀컬!! 맞추려면!! 이벤트!!! 필수!!!



    풋볼데이 TP는 서브팀컬러라는 부수적인 팀 전력 상승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뽀인트 입니다.


    TP적은 사람은 덱이 아무리 좋아도 큰 위력을 발휘하기 힘들죠


    덱이 나랑 비슷한데 TP 많은 사람들은 널리고 널렸거든요 ㅋㅋ 풋볼데이가 하도 오래된 게임이나 보니 그런가봐요


    이런 자그마한 전력들 하나하나 정말 팀전력에 크게 영향을 끼치네요











    돈을 모은다고는 모았는데 아직도 368만 GP밖에는 없네요... 자유게시판 같은 곳 보면 2천만 GP도 넘게 가지고계신 분들도 있던데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심합니다 ㅠㅠ


    지금 제 덱을 보자면 바르샤와 레알중에 고민인데.... 레알은 외질에카가 있고 바르샤는 발데스에카가 있습니다... 결정하기 너무 어렵네요 에카팩을 골든볼 되는대로 까고는 있습니다만.... 두번째 에이스카드가 레알로 갈지 바르샤로 갈지에 따라서 덱을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ㅎㅎ..


    풋데하시는분들은 레바뮌(레알 바르샤 뮌헨) 은 강화하기 너무 힘드니까 하지 말라고들 많이 하시는데 어쩔수 없죠 ㅎㅎㅎ.. 사람 팬심으로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 (바르샤) 하지만 점지덱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으니 레알에카 나오면 맘편히 레알로 가렵니다 ~










    손가락에 불나게 데일리매치, 월투 돌리고 있긴 한데 돈이 너무 안벌려요 !!!!


    월드투어는 한두경기라도 빼먹으면 보상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힘들고


    데일리매치는 진짜 한경기도 안빼먹고 매일매일 돌려주고있는데 리그가 프로2부니까 답이 없네요 정말 ㅋㅋ


    빨리 프로1부 올라가서 잔류권에 들어야 하는데 가슴이 답답합니다 ~

    클럽 인원수 말고는 현질할 생각이 없는데 GP 너무 느리게 쌓이는거 보고있자니... 자동적으로... 현질에 대한 맘이... 무럭무럭...!!! 흐... 역시 악마의 풋데!!


    하지만 전 선수규모 늘리기 말고는 절대로!! 무과금유저입니다.



    과연 언제까지 무과금 유지가 가능할지는 미지수 이지만 흐흐 ㅠㅠㅠ 일단은 최대한 과금을 하지 않는 쪽으로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Posted by 디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