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넛입니다 ~


    오늘은 풋볼데이 서브팀컬러 / 수아레즈 5강 심화강화 완료 / 챔피언쉽 리그 꼴찌 ㅠㅠ 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앨범 로스터 업데이트가 있었지요?



    실제 축구선수들의 이적과 같은 변동 상황을 반영해서 풋볼데이 게임 내의 앨범 로스터를 업데이트 한 것인데요


    이로 인해서 앨범을 통해 이미 모았던 선수들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풋볼데이에서는 이 선수들을 빼는 대신 TP로 보상을 해주게 됩니다.


    따라서 많은 풋볼데이 유저들이 이 앨범 로스터 업데이트가 있을 경우에 이벤트 기간에 맞추어서 1000 카드깡을 통해 앨범을 늘리는데 주력하게 됩니다.





    저도 이벤트 기간에 맞추어서 거의 600만 GP가까이 앨범작을 하는데 사용했는데 이를 통해 원래 2/2/2/2/2 엿던 서브팀컬러가 3/2/2/2/2 로 바뀌게 되었습다.


    서브팀컬러는 기존 능력치와는 다르게 게임 내애서 핵심적인 능력을 올려주는 팀컬러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게임 내에서 팀 전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비슷하지만 나보다 팀 전력이 높은 유저들보다 서브팀컬러가 높다면 쉽게 잡아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팀전력이 똑같더라도 풋볼데이 특성상 공격에 치중하면 더욱 강해지기 때문에 수비와 미드의 능력치를 줄이고 공격이 많이 높다면 같은 팀 전력인 경우 무조건적으로 공격력이 높은 팀이 이기게 됩니다.




    그래도 미드와 수비가 완전히 구멍이라면 이 또한 문제가 될 여지가 충분하므로 풋볼데이 서브팀컬러는 보통 공격 3 미드 1 수비 1로 배분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같습니다


    공격3 = 라인브레이커, 후방공격수, 득점본능

    미드1 = 2선 빌드업

    수비1 = 대인방어


    이번에 TP를 어느정도 모아서 후방 공격수를 3레벨 찍어 줄 수 있었습니다.


    서브팀컬러를 통해서 슈팅 9 골결정력 33 중거리슛 24가 +되는 모습입니다.

    공격수에겐 다른것보다 최우선적인 능력치인 골결정력이 33이나 증가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능력치 상승입니다.











    서브팀컬러가 아주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적인 수준의 서브팀컬러를 가지고 있어서 어지간한 팀들은 이겨낼 수 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바르셀로나 덱은 강화하기가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 입니다. 진짜 너무너무 힘듭니다. 언제 다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막 사비와 수아레스 발데스의 강화가 끝났고 아직도 남은 선수들이 8명이나 됩니다. 거진 대부분이 골카기반이기 때문에 한장당 40만 GP에 이르는 잠재력선수를 어떻게 구매한지 아직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이번에 GP를 모아서 수아레스 5강 잠재력훈련에 성공했다는 것 입니다.











    5강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드디어 매너5강에 성공했습니다.


    다음 이벤트인 풋볼데이 봄맞이 이벤트에서 아무래도 강화권을 주지 않을까 싶은데 그 강화권으로 수아레스를 강화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쁘네요 ㅎㅎㅎㅎㅎ


    제 덱 전력이 96밖에 되진 않지만 100 넘는 유저들도 단숨에 이겨버리기 때문에 다음 이벤트가 끝나고 수아레스 강화를 더 해주거나 네이마르나 메시 중 하나 라이브카드를 받아서 5강을 시켜준다면 날개를 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프로1부 우승 - 챔피언쉽 강등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데 이번 봄맞이 이벤트가 끝나면 팀 전력이 어느정도 성장해 있을 것이라 과연 지금 하는대로 계속 프로1부 우승과 챔쉽 강등을 반복할지 아니면 챔쉽 잔류 상위권에 있을지 고민입니다.


    봄맞이 이벤트가 아마 4월 초중반에 있을 것 같은데 참 기대가 됩니다 행복한 고민이죠? ㅎㅎ








    현재 제 풋볼데이 챔피언쉽 리그의 상황입니다.


    일부러 진 것도 아니고 그냥 제 베스트 전력을 썻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강등권에 머물게 되네요 ㅋㅋ


    봄맞이 이벤트가 끝나고 팀전력이 많이 증가한 상태라면 리그 3위로 시즌 마감하는 것을 반복하는것도 좋은 생각일 것 같네요 어차피 마지막날에 승격플레이오프에서 인위적으로 지면 리그에 잔류할 수 있으니까요


    빨리 풋볼데이 봄맞이 이벤트가 나와서 팀전력을 강화하고 싶습니다.


    풋볼데이는 하루하루가 재밋는 게 아니라 이벤트하는 주기마다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만큼 시간이 안걸린다는 장점도 있고 여튼 하드하게 플레이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라이트 유저들에게 풋볼데이만큼 완벽한 다른 게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웹게임 추천하려면 무조건 풋볼데이곘죠.






    사실 현질같은 경우에도 잠재력훈련 전수권과 덱 확장을 제외하면 그렇게 현질하고 싶은 욕구가 크게 드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잠재력훈련권만 계속 사도 한달에 만원꼴도 나가기 힘든 캐쉬 구조이기 때문에 풋볼데이에서 이걸 운영하면서 과연 흑자가 날까 걱정도 하게 되네요 쓸데없는 걱정이지만 ㅋㅋ


    그럼 다음 봄맞이 이벤트엔 제 덱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풋볼데이 근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제게 많은 힘이 됩니다 ^^












    Posted by 디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