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넛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비에카를 뽑은 뒤로 강화하느라 죽을 똥을 싸면서 고생한 결과

    드디어 15장의 사비 잠재력카드를 구매해서 잠재력 훈련을 통해 매너5강을 완성하고 강화권으로 5강 -> 8강 까지 올라온 상태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원래는 10강까지 하려고 했는데 뜻하지 않게 발데스를 먼저 강화해서 강화권이 부족한 관계로 8강 까지만 완료했습니다. (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현재 덱 상태입니다. 수아레스와 사비 10랩을 맞추어주었고 네이마르와 리오넬 메시가 각 7,8랩인 이유는 다음 풋볼데이 이벤트가 4월경 봄맞이 이벤트로 예상되기 때문에 4월까지 저축을 해야하는 바람에 라이브카드 뽑을 여력이 되지 않습니다. 봄맞이 이벤후에 정리할 것입니다. 때문에 어차피 라카는 4월 이후에 뽑을거니까 발데스 10랩을 맞추어 놓고 네이마르나 메시 둘 중 하나에서 라카 10랩을 맞출 생각입니다. 프로 1부 우승  < - - > 챔쉽 강등  뫼비우스의 띠가 예상되기 때문에 프로1부 랩캡인 레벨 77 제한에 최대한 맞추어 효율을 내기 위해 레벨 분배를 했습니다. 역시 레벨캡에 맞추어 최대한으로 선수들 레벨을 끌어올리는 것이 팀 전력 상승을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일 것 입니다.


    하지만 봄맞이 이벤트에 예상을 깨고 피케, 마스체라스, 인혜, 라키티치 같은 포지션이 나온다면 아마도 격수 10랩을 포기해야 할 듯 싶습니다. 메시나 네이마르가 나오면 딱일텐데 말이죠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위시권을 쓰기도 좀 아까운게 메시와 네이마르는 라이브 카드로 자주 나오는 카드지만 메시와 네이마르를 제외한 수비수 카드 같은 경우에는 라이브 카드로 잘 안나오는 카드이기 때문에 거기다가 위시권을 쓸 생각입니다.


















    제 1년 풋볼데이의 집약체와도 같은 에이스 사비 에르난데스 입니다. 사비 나오기전에 발데스를 뽑아서 발데스에 강화권을 죄다 먹여준 바람에 사비는 8강 까지 밖에 못헀습니다. 너무아쉽습니다. 봄맞이이벤트에 뭘 할지 모르겠지만 아마 강화권과 TP를 주지 않을까 예상을 해 봅니다. TP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제발 TP를 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강화권과 TP를 준다면 사비, 발데스, 수아레스 강화하고 TP로 33322정도만 맞춰줄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TP는 32222 인데 TP이벤트로 2000TP정도만 더 먹을 수 있다면 33322가 가능 한 상황입니다. 얼마나 절실한지 아시겠죠? 무조건 GP 모아서 이벤트 참여해야 합니다.






    처음에 네이마르 2강 하고 돈이 0원을 찍었을때는 진지하게 레바뮌덱은 접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꾹 참고 선수 한명 한명 강화하다 보면 길이 보일 것 같습니다. 사비는 한장당 가격이 꽤나 높은 편이라 (기본 50만 GP 이상) 힘들었지만 네이마르, 수아레즈, 메시 와 같은 골카 기반의 카드들은 40만GP이기 때문에 이번 사비 에르난데스를 강화하는 것 보다 적은 시간이 들 것 같습니다.



    빨리 다음 4월 중순경 봄맞이 이벤트가 시작되서 제 덱의 한단계 높은 발전이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번 이벤트 때에 노말카드 위시권을 받아논거 쟁여놓았던 카드를 노말 사무엘 에투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강화를 한번 경험해 보니까 다른 바르샤 에카 강화에 대한 무진장 두려움이 생겨버려서 일단 에투 에이스는 골든볼을 많이 모아놓은 다음에 에이스카드 출시일자에 맞추서 에투을 뙇 ~ 뽑아버린 후에 전수권을 통해 바로 강화를 완료할 생각입니다. 에투도 거의 50만 GP에 육박하기 때문에 50만 x 15 = 750만 GP를 만원짜리 전수권으로 끝장낼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현질이 답입니다.



    처음 풋볼데이를 시작할 때에는 이런 웹게임에 현질을 왜 하나 싶었지만 풋볼데이 시작 후 3개월 뒤 덱 확장을 위한 현질, 또 그 3개월 뒤 에이스카드 강화하기 두려워 전수권 구매를 위한 현질 더이상은 나아가면 안되는데 잘 참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전수권과 선수확장권에서 현질이 끝나야 딱일텐데 왠지모르게 라파엘 마르케스에도 전수권 현질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PS. 풋볼데이를 처음 시작할까 고민중이신 뉴비분들을 위해

    - 절대 레알, 바르샤, 뮌헨 클럽은 선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풋볼데이는 강화가 모든 컨텐츠의 기본 베이스나 다름없기 때문에

    한장당 40만GP가 넘어가는 강화카드를 모든 선수에게 강화하려면 2년 이상을 걸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과금시) 진짜 꿀강덱인 도르트문트로 가셔서 빠르게 5강을 만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덱이 강해지면 높은 리그로 올라가고 높은 리그일수록 돈을 더 많이 주기 때문에 더 빠르게 성장하실 수 있습니다. 매너5강 끝내시고 골든볼 있는거 돌리셔서 에이스카드 많이 뜨는 레바뮌으로 옮기셔도 절대 ! 늦지 않습니다.



















    Posted by 디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