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넛입니다.


    롤 탑 판테온 vs 레넥톤 공략법입니다.


    레넥톤 어려워하는 유저분들이 많으신데 레넥톤의 대쉬기 거리만 염두에 두고 라인전을 하면 어렵지 않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레넥톤은 특성상 대쉬 - 스턴 - 돌리기 - 대쉬로 압살딜교가 가능하지만 판테온은 거리를 두고 Q짤을 하면서 레넥이 대쉬기를 2번 쓸 경우에만 W평E 딜교를 하기 때문에 맞딜에서 절대 지지 않습니다. 물론 6레벨 전의 상황이긴 하지만 6레벨 전에 이득을 많이 보면서 플레이한다면 충분히 6레벨 이후에도 이길 수 있습니다. 반반라인전 가면 좋지 않은 챔피언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라인전 단계에서 이득을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느 챔피언의 상대법과 마찬가지로 레넥톤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첫템을 부패물약 시작하시면 챔피언의 동 숙련도를 가정한다면 이기실 수 있습니다.











    표식 - 고정공격 x9

    인장 - 고정방룬 x9

    문양 - 고정마방 x9

    정수 - 고정공격 x9











    라인전이 우위에 있어서 나올 수 있는 더블킬입니다. 레넥톤과의 딜교에서 앞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람머스의 다이브 갱킹이 무리가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람머스의 저레벨 도발은 긴 도발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도발 맞고 점멸로 빠지면서 레넥톤에게 W평점화를 걸어 람머스와 레넥톤 둘다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탑에서 더블킬을 먹었기 때문에 그다음 다시 라인복귀후 게속해서 이득을 취하는 스노우볼링이 가능해졌습니다. 탑에서 압박을 계속 하면서 시야장악하고 cs차이를 낸다면 팀원에겐 굉장한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궁극기를 배운 후에는 미드로밍도 가능한 부분이니 팀파이트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넥톤의 대쉬-스턴 콤보에 갱킹당할 우려가 있으니 타워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마시고 레넥톤의 무빙에 집중하시면 갱킹에 어느정도 면역이 됩니다. 상대정글러가 대기중이라면 동선낭비까지 시킬 수 있으니 판테온 숙련도와 센스에 따라서 스노우볼을 더 크게 굴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4레벨 구간과 마찬가지로 6레벨을 찍기 전인 5레벨까지는 극 디나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이미 아이템차이가 나기 때문에 점화가 온일때는 자신있게 디나잉을 하셔도 레넥톤은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죠, 하지만 갱킹은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상대 미드가 아리이기 때문에 와딩을 철저히 해야 언제올지 모르는 로밍과 갱킹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라인전 단계에서 레넥톤일 밀어붙이며 디나이를 했기 때문에 탑 아랫쪽에서 싸움이 나면 레넥톤보다 먼저 팀파이트에 합류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번판도 여지없이 중소규모 난전에서 이득을 취하는 모습이네요 판테온은 궁극기까지 있기 때문에 레넥톤의 텔레포트 합류보다 더 많은 중소규모 한타에 합류할 수 있어서 궁각이나 합류각이 나오면 바로 들어가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궁극기를 써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다면 자칫 계속해서 무리하는 궁극기 낭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함을 유지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요무무를 통해서 다이브에도 어느정도 면역이 생기는 모습입니다. 요무무의 이속증가를 통해서 타워어그로를 길게 끌 수 있게 한다면 위와 같이 적의 다이브 상황에서도 유유히 살아갈 수 있고 이를 통해 팀원이 다른 라인의 포탑을 철거하면서 게임을 굳혀가는 장면입니다. 스플릿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적에게 짤리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라인전 이득을 통해서 스노우볼링으로 게임을 터트릴 수 있습니다.





    직접 플레이한 영상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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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디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