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넛입니다 ~


    오늘은 롤 탑 판테온vs티모 라인전 상대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티모를 판테온으로 상대하기 굉장히 쉬운데요


    제대로된 플레이와 운영만 한다면 말그대로 '티확찢'이 가능한 챔피언이 바로 판테온 입니다.










    표식 - 고정공격 x9

    인장 - 고정방어 x9

    문양 - 고정마방 x9

    정수 - 고정공격 x3










    티모 상대로 중요한점 중 하나는 티모는 갱킹에 아주 취약한 챔피언이라는 것 입니다.

    1레벨과 2레벨은 판테온이 티모에게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는 없는 레벨이기 때문에

    서로 어느정도의 HP를 줄여놓는 식으로 딜 교환을 하다가 정글러의 갱킹을 기다리면서 3레벨일 찍는 것이 좋습니다.

    3레벨을 찍는다면 티모와의 딜교환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고 (WQE) 정글러가 개입한 2:2 상황에서도

    더 빠른 백업과 많은 딜량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상성상 티모에게 지기 힘든 챔피언이 판테온 입니다.


    위 상황과 같이 갱킹이 확실할 때에는 고민하지 말고 바로 플W로 호응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턴기가 있는 정글러라면 판테온의 스턴과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죽일 수 있습니다.










    점멸로 도망가는 티모지만 아까와 같이 판테온의 스턴이 확실히 들어가는 경우에는 포탑앞까지 따라가서 WQ평E 콤보를 넣어주면 됩니다.

    혹은 W평Q후에 도망가고 마무리를 엘리스가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일단 티모의 경우 갱킹이 와서 스턴이 걸린다면 살아돌아가는게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에 각이 나오면다면 바로 스턴을 걸어주는것이 핵심 입니다.









    티모는 이상하게 라인을 쭉쭉 미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정글러와 미드라이너 콜을 계속 해주면서

    포탑앞에서 cs를 먹는 상황이 와도 괜찮습니다. 계속 말했듯이 로밍이나 갱킹 시 어느한명이라도 CC기를 걸게 된다면 티모는 무조건 죽습니다.

    솔킬 따는것도 좋지만 적 정글러의 갱킹이 있는 상황도 있으니 안전하게 갱이나 로밍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판테온이 자신있게 티모와 싸워도 되는 상황입니다.

    라인클리어 중인 티모의 머리위에 떨어지면 티모는 그냥 죽은 목숨입니다.

    어떻게해도 판테온을 절대 이길 수 없죠 버섯을 3개정도 밟지 않는 이상 이런 상황에서는 티모에겐 절대로 질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스펠이 모두 온 되어있는 상황이라면 자신감있게 깊숙히 들어가도 무방합니다.










    티모와의 라인전에서 많은 이득을 보면서 미드로밍으로 중규모 한타페이즈에 합류하는 모습입니다.

    항상 라인전을 하면서도 미니맵을 주시하면서 싸움이 열릴 타이밍에 궁극기를 통한 합류가 중요합니다.








    직접 플레이하는 영상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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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디넛